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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의 블로그 두개 운영 일기 일곱번째 이야기 - 구글 서치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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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의 블로그 두개 운영 일기 일곱번째 이야기 - 구글 서치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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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글 서치 콘솔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색인에 관해서 말이다. 아무도 그렇게 말해주진 않았지만 애드센스 신청 전에 당연히 되어 있어야겠지? 하고 서치 콘솔에 등록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뒤로 들어가보질 않았단 뜻이다. :)

애드센스 신청한 주소 (https://ip101.tistory.com)의 서치콘솔에 들어가서 색인 확인을 해보니 상태가 아래와 같다.

 

 

 

 

 

 

 

 

제외됨 44. 사실 뭐가 54고 뭐가 44라는 것인진 잘 모른다. 내가 포스팅한 갯수가 98개는 아니니 그 뜻은 아닌 것 같고.. 어찌 되었든 색인에서 제외된 페이지가 있다는 뜻이니 강제로라도 추가해줘야겠단 생각에 제외됨을 클릭한다.

위와 같은 그림이 뜨며 회색 바들을 클릭할 수 있는 상태로 넘어왔다. 그러면 그 아래쪽으로 

이렇게 상세정보가 아래쪽에 뜬다. 22개의 페이지가 색인에서 제외되었단 뜻이다. 전체 포스팅 숫자가 몇인데 저렇게 많은 페이지가 제외가 된건지..보단 왜 제외가 된건지가 궁금한데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다. 단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단 설명 뿐이다. 노란 체크된 글을 클릭해본다

위와 같이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들을 리스트로 보여준다. 화려한 오타도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다. :)

이렇게나 많은 페이지들이 색인 생성이 되지 않은 상태로 있다는데 살짝 놀라면서 대체 왜 안된거지?하고 페이지들을 둘러봤다. 별 특별한 이유는 찾지 못했다. 아무튼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다니 생성시켜주면 될일이다.

첫 페이지 주소를 찍으니 화면 우측에 새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서 URL 검사를 해준다. 무슨 특별한 문제가 있으면 이 검사가 말을 해주겠지.. 했는데

이렇게 별 문제 없다고 떳다. 크롤링도 되었고 색인만 생성되지 않은 상태다. 우측 상단에 색인 생성 요청을 눌러준다

 

이렇게 색인생성요청이 완료되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확인을 누르니 화면에 

요 실제URL 테스트라는 메뉴가 화면 우상단에 나타났다. 방금한게 URL 테스트 하고 색인 요청한거 아냐? 싶지만 새로 나왔으니 어쨌든 한번 테스트를 실행시켜본다. 

결과로 이런 화면이 떴다.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 전에 본 페이지는 세개의 녹색 체크가 아닌 회색 느낌표가 있었다. 뭔가 새로운걸 하긴 한 모양이다. 아무튼 색인을 생성할수 있다고 하니 색인 생성 요청을 눌러준다.

요청이 확인되었다고 뜬다. 이렇게 한 페이지 색인생성 요청 완료. 20개가 넘는걸 언제다하나 싶어 리스트를 다시 물끄러미 쳐다본다. 주소에 -가 쓰인게 많다. 옛날엔 URL에 -쓸 수없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한지 확인할 수 없는 14세~15세 때의 기억이다) 테스트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포스팅 전체에 주소에서 -를 _로 대체시킨다. 옛 기억에 _는 URL작성시 사용가능했던 터였다. 이 상태로 몇일 두고 색인 생성에 어떤 영향이 생기는 지 확인해 보면 될것 같다는게 벌써 이틀 전의 일이다. 색인에 변화는 없다. 새로운 주소들에 색인 생성이 마무리가 된건지 아직 시도도 안된건지는 알수 없다. 단지 알아낸게 있다면 tistory블로그 코드상 _는 없는걸로 처리된다는 것을 발견했단 점이다. 주소에 category_second라고 했다고 치면 이대로 남아있지 않고 categorysecond로 바뀌어 저장된다는 말이다. 이렇게 구분 안되면 나중에 귀찮아질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재 뚜렷하게 떠오르는 대책 또한 없어 이대로 남겨두기로 했다. 이게 과연 색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건지... 아니면 이미 결과가 반영된건지.. 몇일 더 기다려보면 알수 있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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