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테스크 배움일기 세번째 이야기

짜증이 올라온다.. 이유는 여전히 틱톡 회원가입 단계에서 걸려서 진도를 못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런거 되게 못참는다. 되야하는데, 남들 다 하는데로 했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게다가 이유없이 거기에 머물러서 벙져있어야만 하는 상황에 빠지는걸 무지 싫어한다. 

여전히 코인 버튼이 있어야 하는 프로필 화면엔 코인 버튼이 없다

틱톡에 보내놓은 메세지에는 아직 회신이 없는 상태.. 이대로 있다간 노마드테스큰지 뭐시긴지 그냥 던져놓고 안하게될 확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 나는 다시 테스크 화면을 뒤적뒤적 하기 시작했다. 뭐 할만한거 없나... 그러다 발견한 사이트 가입하는 테스크. 죽죽 읽어보니 본인인증을 하는거 외에는 특별히 정보를 요구하는 건 없는것 같고.. 그냥 가입만 하면 땡치는 거라 한번 해보기로 한다.

 

 

설명서 써있는데로 죽죽하고

솔직히 본인 인증하는건 까먹었긴 했지만 결국엔 제자리 다 찾아서 조건 충족 완료

정상적으로 테스크 제출을 완료했다. 그러고 보니 테스크가 아니라 태스크로 표기하는걸 이제야 발견했다. 흐음... 뭐 어쨌든. 잘 완료했으니 적긴 하지만 보수가 들어오길 기다려 봐야겠다. 이건 제대로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