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FrenchGermanItalianPortugueseRussianSpanish
NFT 배움일기 세번째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NFT 배움일기 세번째 이야기

반응형

구름 Claude 탄생기는 어제 이야기 했으니.. 다음은 배운걸 이용해서 좀 더 복잡한 이미지에 도전하는것! 이쁘거나 귀엽거나 하면 좋겠지만! 일단 그건 재쳐두고라도 무언가 배운걸 응용해볼만한 이미지가 필요해..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Pixabay 에서 눈 이미지를 봤다 (본건 삼지안 눈같은 일러스트 눈이었는데 뭐 아무튼).. 어떻게 눈동자를 표현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작업 시작. Figma 쓰는 법은 슬슬 손에 익는듯 했다. 나름.. 미술학원에선 버림 받았어도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다 (중3때 딴..) 포토샵이랑 일러스터에 완전 문외한은 아니란 소리ㅋㅋ 그렇게 한시간쯤 작업했나? 몇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눈이미지가 완성되었다. 다시 hashlips 로 뚝딱

요런 눈이 완성되었다.

 

 

 

 

 

 

 

 

요런 아이도, 

 

 

 

 

 

 

 

 

 

 

요런아이도 생겼다. 천개는 넘게 만들 수 있는 베리에이션을 뒀었지만 200개만 만들어서 민팅해두었다 지금 여기 올린 3녀석도 다 민팅된 애들인데... 어짜피 내꺼니까 이제 그런거 신경 안쓰려구.. ㅋㅋ 제껀데 제 블로그에 올린들 무슨 일이 생기겠어요ㅎ 팔리지 않은 애들이니 광고나 되라식으로 팍팍 퍼뜨려야죠 ㅎ

 

 

 

 

 

 

나름 만족스런 눈 같으면서 같지않은 눈같은 녀석들이 잔뜩 생겼다. Claude의 눈이라고 이름 붙여서 고생고생해서 민팅해서 opensea에 올려두었다. 좋아요 한두개씩 찍히는 애들도 있으니 어떻게 잘 좀 광고해서 하나라도 팔아보면 좋을것 같은데.. 이 광고가 문제. instagram 이랑 트위터에 꼬박꼬박 올리곤 있지만 이걸론 광고가 잘 안되는 듯한 느낌이다. discord?라는게 가장 기본적인 시장.. 아니 시장은 아니고, community? 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다. 여기를 가장 기본적인 광고 및 활동 루트로 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가장 전통적인? 커뮤니티라 사람도 가장 많고 그런 모양이다. 근데.. 들어가봤는데 이거 뭐 당췌 어디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질 모르겠다. 나름 까페며 블로그며 뭐며 왔다갔다한 짬이 있는데 그런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듯 하다. 게다가 프로그램이 무거워서 지금 쓰는 컴터론 다른 작업이랑 겸용하면서 쓰긴 살짝 무리가 오는 느낌도 있다. 새로 시작하는 애들은 트위터도 다 하는것 같은데 트위터에만 어떻게 잘 몰빵해서 광고하는 법은 없을까? 한지 뭐 몇일만에 이런것 저런것 바래서야 안되겠지만.. 그래도.. 뭔가 팔아보고 싶다고! ㅋㅋ 그럼 뭔가 NFC에 본격적으로 덤벼들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는데 ㅎㅎ 아무튼 일단은 이 눈을 민팅하는 전 과정을 손에 익히는데 집중해봐야겠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