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FrenchGermanItalianPortugueseRussianSpanish
NFT 배움일기 다섯번째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NFT 배움일기 다섯번째 이야기

반응형

최근 한 주(?)동안은 NFT를 어떻게 광고해야하나 라는 고심속에 협력이라는 것에도 관심이 좀 돋은 그런 상황이다. 후자부터 설명을 하자면.. Tistory 블로거중 한분이 그냥 그림만 그리신다며 여러 강아지 고양이 캐릭터를 그려서 올리시는걸 발견한것이다. 캐릭터들이 딱 내가 그리고 싶어하는 타입인데.. 내 예술적재능(?) 가지곤 어짜피 그만큼 못해낼 테고.. 이분이 혹시 NFT에 관심이 있으면 같이 뭐라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든것이다. 난 대뜸 이분께 NFT 관심없으시냐는 결례를 범하고 만다. 안그럼 어째..내 성격이 그런걸.. ^^;; 다행히 관심이 없지는 않으신 모양. 그림만 그리는 사람이라 그런 테크적인 개념은 잘 모르신다고.. 난 그부분은 내가 책임 지겠다며 이분을 꼬시는(^^;)작업에 착수한다. 이 분이 올리신 그림 하나를 대충 후다닥 흉내를 내 그렸다 (이분은 그림을 무료로 공유하시고 계시긴 하지만 내가 일러스터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1000개 베리애이션을 만들어서 보내드렸다. 아마도 미술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결과물이었을거라 생각된다. 결과물을 보신 님은 고려를 해보겠다고 하신다. 이미 결례를 범한 상태에서 더 몰아부치는건 아니다 싶어 충분히 생각해보시라고 하면서 대화를 마감했다. 흠.. 결례를 너무 심하게 범한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광고.. 그동안 내가 배운것들을 종합하면 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트위터를 이용해서 광고를 해내야만 한다. 디스코드 그건 도저히 뭔소린질 모르겠다..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민팅할때마다 한번씩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조금씩 더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짬날때 하나씩 하나씩 다시 SNS에 광고를 올렸다. 그러던 중에 트위터에서 하나 반응이 왔다 AxxxxxxxxxxNFT 란 곳에 promote 해보란 글이 한번 두번 올라온 것이다. 그리고 얼마 안지나 AxxxxxxxxxxxxNft에서 DM이 왔다. 자기네 그룹에 프로모트해볼래 라고.. 혹시나 NFT 초짜들 상대로 사기치려는거 아닌가 했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그런건 아니고 자기네 그룹에 트윗을 해주고 리트윗을 해주고 트윗 몇개를 해주고 하는 식으로 트위터 광고를 해주겠단 얘기다. 이것도 사긴가? 각각 얼마간의 돈을 받고. 제일 싼 트윗 한번이 50불 정도 하는 가격이었으니 좀 비싼감은 없지않지만 그래도 사기는 아니라고 본다. 그만큼 광고가 중요하단건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니까. 아마 제이&에스님 그림으로 내가 작업해서 민팅한 상태에서 이런 상황이었다면 난 동의했을 것 같다. 지금 내 작품들이 이미지적으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걸 알기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광고가 된다는건 의미가 없어보여서 고려해보겠다고만 하고 대화를 끊었다. 흠.. 이렇든 저렇든 트위터에서 어떻게든 광고가 되긴 하는구나 싶었다. 페북이랑 인스타서는 어떻게 타겟층의 관심을 끓어 모을지... 지금껏 해쉬테그 하나 없이 글을 올렸었는데 그 부분부터 고쳐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