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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린이의 글쓰기 배움일기 두번째 이야기 - a look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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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린이의 글쓰기 배움일기 두번째 이야기 - a look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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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짜배기입니다. 이 전에 a look so라는 글쓰기 커뮤니티에 대한 소개글을 올렸었는데요. 거기서 제가 거짓말을 한게 되버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고침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별 다른 일은 아니구요. 제가 " 나는 그냥 일기장 삼아 아침에 눈을 뜨면 떠오르는 아무거나에 대해 짧은 글을 남긴다. 누가 읽어 주든 답글을 달아주든 상관 없다. 그저 하나의 루틴처럼 되버린 일이다. 나처럼 일기장 삼아 쓰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다 (그러면 한 2주에 1000원 정도 버는 듯 하다) " 라고 해버린 부분인데요. 전 가입한지가 얼마 되지않아 지금까지 3번의 정산이 있어야 했는데요 분명 "일기장 삼아 아무거나에 대해짧은 글을 남기고" 2주에 한번씩 1000이 조금 넘는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세번째 정산일인 6월 6일 정산금이 오질 않아서 alookso에 문의를 넣었는데요. 답이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쉽게말해 제 2주간의 활동이 100포인트의 가치를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요. 제 활동 패턴은 너무 단순해서 변하지 않았음이 확실한 관계로 1000포인트에서 1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는건 아마 alookso에서 보상 알고리즘을 조금 수선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사실 저 같은 alookso를 일기장처럼 쓰는, 혹은 "라이프" 카테고리로 아무렇게나 써내는 글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없진 않았었거든요. 이번 16일부터 alookso가 새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이에 맞추어 알고리즘을 조금 선보았다 라는게 제, 저만의, 결론입니다 (절대 다른 누구나 alookso의 말이 아니니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저는 지난 posting에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게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주의하며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alookso에서는 일기장 마냥 써낸 짧은 글들을 2주에 1000원 정도의 가치를 하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으니 그를 위한 목적으로 alookso를 시작하려던 분들에게는 죄송스럽지만 계획을 접어주시길 부탁드리게 되었네요.

 

아무튼 alookso가 지속되어야한다는 제 의견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16일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서비스가 마치 "구독 서비스"처럼 들려서 걱정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는 한은 아직 alookso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 두개의 블로그가 좀 더 안정되면 alookso에 올리는 글에도 변화를 좀 줘볼까 생각하던 중이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lookso에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당분간은 뭐 크게 변하지 않은 일기장형태겠지만 이것 저것 실험을 좀 해볼 생각이네요. alookso가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가 제발 구독서비스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그리고 글 잘 쓰시는 블로그 이웃 여러분들, 시간나실 때 한 번 alookso 둘러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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