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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투자 배움일기 세번째 이야기 -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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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투자 배움일기 세번째 이야기 -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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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배기입니다. 과연 저 제목에 쓴 "기본기"라는 단어를 땔 수 있는 날이 올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보렵니다. 오늘도 저번처럼 몇가지 텀에 대한 정의를 내려볼까 해요.

1. GDP

Gross Domestic Product 의 약자로 일정기간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용역과 재화의 시장가치를 합한 것을 뜻합니다. GDP는 지역내총생산(GRDP)의 합이며 한 국가의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자주 활용됩니다.

2. CPI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로 국가의 통계기관에서 산출하는 물가지수의 한 종류이며 한 가정이 소비를 위해 구입하는 용역과 재화의 평균가를 산출한 지수라고 하는데 솔직히 무슨 뜻인지 잘 와닿지는 않네요. 하지만 이 지수가 이론상으로 "생계비 지수"와 동일하다고 간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계비 지수라면 말이 좀 더 잘 와닿습니다. 때문에 물가 수준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해 자주 쓰이는 지수라고 하고요.덕분에 이 지수의 변동률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이 지표를 발표하고 난리가 났던 게 이제 이해되네요. 

3. PER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입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 (Earning per share)로 나눈 값으로 1년동안 회사가 얻은 순이익을 주가수로 나눈 값과 같다고 하네요.

4. PBR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입니다. 회사의 주가를 그 주당순자산가치(Book value per share)로 나누어 계산하며 여기서 순자산이란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금액을 뜻하므로 이 PBR이 1보다 낮으면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1보다 높으면 주식이 고평가되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5. 선물거래

선물거래란 미래의 가치를 매매하는 행위입니다. 선물거래는 장래에 일정 시점을 정하여 현시점에서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약정하는 거래행위를 뜻한다고 합니다. 

6. 60일선 매매법

60일선 매매법을 이해하시려면 먼저 이동평균선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동 평균선인란 과거 일정 기간동안의 평균치를 이용해 구하며 예를 들어 5일 이동평균선이라함은 매일 과거 5일동안의 주식종가의 평균치를 점으로 표시해 이은 선을 뜻합니다. 그럼 60일선 매매법이라면 과거 60일동안의 주식종가의 평균치를 매일 점으로 표시해 이은 선을 뜻하겠죠? 그 선을 기준으로 하여 매매행위를 하는게 60일선 매매법인가본데요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그 조건은

"급등"했던 종목이 의미있는 반등 "없이" 고점에서 60일선까지 다이렉트로 "하락"한 경우

라고 합니다. 급등 주가 아닌 대형주의 경우

"정배열"을 그리며 올라가던 종목이 60일 선까지, 다이렉트는 아니더라도, "하락"하는 경우

라고 합니다. 

제가 본 글 중엔 이 60일선 매매법에 1:3:6이나 3:3:4의 분할매수를 접목할 것을 권하는 글들도 있었습니다. 이 매매법을 사용하려면 일단 주식현가를 나타내는 맵 위에 60일 선을 그려놓고 있다가 현가가 하락하다가  60일 선을 터치하면 매수를 한다는 기본 룰을 정해놓고 현상이 나타날때마다 매수 후 결과에 상관없이 1:3:6이나 3:3:4의 배율로 분할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분할 매수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일정한 시간마다이고요, 일정 % 하락할때마다 일정금액 매수, 혹은 일정 % 오를때마다 일정금액 매수등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솔직히 잘 이해를 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한 화면안에 60일 선, 120일 선 등을 다 그릴 수 있고 실시간 비교도 가능한 모양인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어떻게 하는지,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한지 등 궁금한점이 많았지만 그 부분은 풀지 못한채로 남겨두었네요. 그걸로 이리저리 테스트도 좀 해보고 하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었을것 같은데 말이죠.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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