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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투자 배움일기 여덟번째 이야기 -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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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투자 배움일기 여덟번째 이야기 -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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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배기입니다. 오늘은 다시 기본기로 돌아가 (언제 벗어난 적은 있었나요.. ^^;) 용어 정리 몇 개 하고 가려합니다.

1. 유,무상 증자

우선 증자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뜻합니다. 유상 증자는 기업이 새로 발행한 주식을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의 증자를 뜻합니다. 즉, 유상 증자는 발행한 주식의 수만큼 기업의 자본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유상 증자에서 예측할 수 있듯 무상 증자는 기업이 새로 발행한 주식을 무상으로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행위를 뜻합니다. 무상 증자의 이해에는 기업의 자본이 자본금 (주식수 x 액면가)과 잉여금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상증자란 잉여금의 일부를 주식화하여 주주들에게 나누어줌 으로 총 자본금에 변화는 없지만 자본금은 늘어나고 잉여금은 줄어드는 형식의 증자이기 때문입니다. 

2.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의 약자로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통화와 관련된 의사결정이 내려지는 기구입니다.

3. 중간배당

연 1회의 결산기를 정한 기업은 영업해 도중 일정한 날을 정하여 주주에 대한 이익을 배당하는 것을 뜻하며 이는 1회에 한해 이사회가 결의를 통해 가져갈 수 있는 권리이다. 

4. 곱버스 상품

곱하기와 인버스의 합성어로 인버스 상품의 가격 변동이 그 배로 움직이는 상품을 뜻합니다. 

5. 공매도

없는 것을 판다 라는 뜻으로, 채권이나 주식의 소유 없이 이루어지는 매도주문을 뜻합니다. 공매도를 한 자는 공매도 후 3일의 시간을 가지며 그 3일 째 되는 날 이루어지는 결제 전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주로 약세장에서 시세차익을 얻기위한 투자방식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공매도 주문 때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주식 및 채권을 구입해 더 싼값에 넘겨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 하락할 수록 이득을 보는 상품입니다. 

6. 소버린 쇼크 (Sovereign Shock) 

공적기관, 정부, 국가의 채무상환 위기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7. BIS 자기자본비율

국제결제은행 BIS가 정한 은행의 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뜻합니다. 적용대상이 되는 은행은 위험자산 (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8%이상 수준으로 유지해야하며 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을 늘리는 것으로 BIS 자기자본비율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8. 트릴레마 (Trilemma)

삼중고라는 뜻으로 경기 부양, 물가 안정, 국제 수지 개선이라는 한꺼번에 이룩하기 어려운 세가지 분야를 뜻합니다.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 세가지를 한번에 고려하려다 보면 정책이 딜레마에 빠진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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