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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배기의 세상이슈 배움일기 - 이젠 세입자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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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배기의 세상이슈 배움일기 - 이젠 세입자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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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배기입니다. 

 

 


집주인이 세입자에 내려간 전셋값 만큼 ‘월세’ 지급
대출 여력 없는 ‘영끌족’ 위험… “역월세 확산될 수 있어”

 

전국의 아파트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집주인들이 다시 역월세를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 이전 전세값과 매매값이 동반 하락하며 보였던 현상이 재현되고 있는 것 이라고 하네요.

 

지난 15일 한국 부동산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6%하락으로 전주보다 높은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전국 176개의 시군구 중 143곳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사진 출처: 비즈 조선

이렇게 전세값이 하락세를 이어가자 세입자가 '갑'이 되는 시장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체감이 오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국적으론 어떤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지금은 수요와 공급 중 공급 쪽이 우위를 점유하는 분위기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아파트의 경우 전세값 하락폭이 너무 커서 집주인과 세입자가 함께 돈걱정을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값..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려나요.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초짜배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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