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마드 태스크 배움일기 아홉번째 이야기 오늘은 또 무슨 태스크가 있을까 핸드폰을 든다. 어째 이젠 자동으로 페이가 좋은 태스크들은 필터하는 듯하다.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요구한다거나 생판 모르는 앱이라던가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인듯 하다. 그렇게 스크롤을 내리던 중 "엥?" 카카오뷰라는 글에 손을 멈춘다. '카카오뷰 나 하는건데..' 채널 부스트란 이름으로 $0.25짜리 태스크다 제목에 카카오뷰 채널 추가라고 써있고 이미 70명이 승인된 태스크다. 3거절은 뭐였을까.. 내가 아는데로면 거절될만한 일이 없을텐데;; 하며 진행 과정을 읽는다 예상대로, 친구 추가, 보드 라이크, 그리고 그게 인증되게끔 스크린샷 한장 이면 되는 태스크. 아쉬운건 정보가 없어 제공된 링크를 클릭하는 것 외에 내가 직접 카뷰에 들어가서 찾아서 추가하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