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배기입니다. 오늘도 주식 관련 소식을 보다 접했던 모르는 텀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PBR
Price-to-book ratio로서 주가 순자산비율을 나타냅니다.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값을 뜻합니다. PER과 유사하게 주가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내는 수치이며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다.
2. ETF
Exchange Traded Fund로서 상장지수펀드라고 합니다. 인덱스 펀드를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 할 수 있다.
3. Index Fund
일반 주식형 펀드와는 다르게 KOSPI200과 같은 시장지수의 수익률을 쫓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펀드를 뜻한다.
4. ETN
Exchange Traded Note로서 상장지수채권이라고 합니다.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채권이라고 보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5. 채권
공공기관, 정부, 주식회사, 특수법인등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거액의 장기자금 마련을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라고 합니다.
6. 레버리지 (Leverage)
금융계에선 차입으로 통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끌어와 수익성이 높은 곳에 투자하여 자본 조달 비용을 갚고도 차익을 남길수 있는 투자법이다.
7. Inverse ETF
시장지수의 수익률을 쫓아가되 역방향으로 쫓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펀드를 뜻한다. 예를 들어 KOSPI200이 5%상승하면 ETF는 5%의 수익률을, Inverse ETF는 -5% 수익률을 목표로 운영된다.
6번 레버리지는 제대로 정의한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제가 부딪혔던 문맥상 의미가 맞지 않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7번 역시 왜 그런 상품이 필요한지란 의문이 드는군요.. 역시나 배울게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