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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배움일기 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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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배움일기 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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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관심이 생기고 난 뒤론 NFT관련 기사나 유투브가 그냥 눈에서 지나가진 않는 모양이지만.. 뭔가 NFT에 대한 교육을 위한 기사 및 유투브라기보단 누가 뭘해서 얼마를 벌었네 누군 뭘해서 얼마나 벌었네 라는 자극성 기사로 사람을 끌어모으는 그런 류의 정보들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다. 얼른 조금 더 깊게 공부를 해봐야 할텐데 라는 생각은 있지만 어디서 생각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다른 카카오뷰나 블로그나 노마드 태스크 앱태크니 글쓰기니 등등 이것 저것 한번에 시작했더니 배움에 있어서의 진도가 조금 늦는것 같긴 하다. 그래도.. 캐릭터 컬렉션이 갈 길인것 같으니 캐릭터 만들기부터 민팅하기까지의 과정은 잊지 않기위해 계속 연습을 하고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요렇게 생긴 올빼미 컬랙션도 완성했다 10000개 추출해서 1000개가량 민팅해놨다

올빼미 이름은... 또 Claude라고 지어줬다. 해리포터에나오는 그 올빼미(올빼미 맞나?) 이름을 쓸까도 했지만 기억도 안나고 해서 그냥 Claude다. 

 

 

 

 

 

 

그리고.. 언젠가 짤로 좀 돌았던 퍼진 고양이 사진이 떠올라서 얼굴만 토끼로 고친 요런 퍼진 토끼 캐릭터도 생겼다. 얘는 간단히 50개만 추출해서 50개다 민팅해두었다.

 

 

 

 

 

 

 

이런애도 있고 저런애도 있고.. 아 그러고 보니 이 토끼는 Dm이라고 여기저기서 내 닉으로 쓰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요녀석으로는 다른걸 실험해 봤다. 그냥 사람들 이야기하는거 보고 추측한건데 air-drop이라고 하는 쉽게 말해 공짜로 누구한테 소유권을 넘기는 걸 해보고 싶어진것. 

 

좋아요 찍은 애중에 아무나 3명 찍어서 줘봤다. 트랜스퍼 클릭, 받는사람 주소 가져다 붙이기, 보내기. 끝. 잘 된다. 그렇구나 폴리곤 - 오픈씨는 완전 무료 커뮤니티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건이 생겼다. 어떤 NFT를 전문적으로 하고 계신 분과 교류할 기회가 생겼는데 바로 그 분이 자신의 작품중 몇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계셨던 것! 아자~ 다른사람것도 한번 받아보자~ 싶어서 하나 요청해서 받았다. 아무 탈없이 끝난 소유권 이전. 받기만 하는것이 좀 그래서 혹시 내 민팅된 아기들 중에 원하시는게 없냐고 여쭈었더니 하나 찍어주셨다. 그래서 그애를 트랜스퍼 하려는데... 잉? 갑자기 웬 가스비? 그것도 심지어 가격이 몇백불 (몇십만원)에 이르는 가격이 뜨면서 트랜스퍼가 안되는것이었다. 그분하고 이야기를 해보니 가스비가 나오는건 맞지만 몇백불이 나올리는 없다며 뭔가 잘못된거 같다고 하셔서 싹 로그아웃하고 다시 로긴. 로긴하는길에 가스비 지불용으로 Matic도 좀 사고 그럴려는데... Matic 구매에서 자꾸 결재를 취소를 해댄다.. 이건 또 왜 그러는지... 5번인가 튕겼던거 같다. 그냥 포기하고 다시 트랜스퍼를 도전! 했더니 뚝. 하고 트랜스퍼가 되버렸다. 폴리곤은 가스피 안나오는거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팔려서 간건 아니었지만 민팅한 애기들 중 몇개가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었다는게 그저 신기했던.. 그리고 그 트랜스퍼 과정에서 이것 저것 줏어 배웠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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